LSC [Built Layers: Winter Edit]

Lazyport Sporting Club 

 

'Built Layers: Winter Edit' 

-Layers for everyday Dressing - 'Simple forms, Steady routines, and the details'


형태는 유지되고, 본질을 지키기 위한 태도는 지속되며, 디테일은 시간과 함께 쌓입니다. 오랜 시간 이어져온 클래식이란 장르는 이러한 축적의 과정 속에서 구축됩니다.

 ‘Layers for Everyday Dressing’이라는 컨셉 아래, 일상 속 레이어로 풀어낸 레이지포트 스포팅 클럽의 겨울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Simple forms - '고유한 형태'



방풍, 방수, 보온, 그리고 활동성이 요구되는 '아웃도어와 워크웨어' 카테고리 안에는 시간이 지나도 크게 바뀌지 않는 디자인이 존재합니다.



래글런 슬리브의 마운틴 파카, 커버올 재킷, 하프 집업 형태의 플리스나 스웻 셔츠처럼 말이죠.


이 옷들은 설명보다 명칭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 이름만으로도 형태가 그려지는 디자인들은, ‘고유한 형태’로서 하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2. Steday routines - '지속과 반복'



클래식 장르는 새로움보다 반복 속에서 완성됩니다.


 

잘 작동되는 구조를 계속 유지하며, 요구되는 기능을 계속해서 충족하고 누적시켜 나갑니다. 새로운 신소재와 봉제 기술이 적용되어도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마운틴 파카의 힙을 덮는 기장, 드로 스트링, 큰 후드와 플랩, 그리고 레이어드를 염두에 둔 래글런 타입의 입체적인 패턴이나, 피싱 베스트에 달린 다수의 포켓, 카펜터 팬츠에 생략되지 않고 들어가는 툴 포켓과 해머 루프, 리벳과 같은 특징들은 장식이 아닌, 반복 속에서 '필요'로 남아 장르의 규율을 만들어 왔습니다.


 

 


3. Details - '굳어진 흔적'



고유한 형태가 지속되고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클래식이란 장르는 더 단단히 그 한 축을 쌓아갑니다.




클래식이 구축되는 과정을 일상 속 레이어로 표현한 레이지포트 스포팅 클럽의 겨울 아이템을 경험해 보세요.